설탕 대체 감미료 5가지(스테비아, 아스탐팜, 에리스리톨)

정제된 설탕의 섭취를 줄이는 것은 힘들 수 있지만,

설탕이 얼마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해로울 수 있는지를 고려하면

대체 감미료를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다행히도, 자연에서 발견되는 제법 다양한 천연 감미료들이 있습니다.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고, 과당은 낮지만 매우 달콤합니다.

 

정제된 설탕을 대체할 건강한 감미료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스테비아

 

 

 

 

 

스테비아는 저칼로리 감미료입니다.
스테비아 레바우디아나( Stevia rebaudiana )라는 식물의 잎에서 추출합니다.

 

이 식물은 남미에서 수세기 동안 단맛과 약용으로 재배되었습니다.
몇 가지 달콤한 화합물은 스테비아 잎에서 발견됩니다.

 

설탕보다 수백 배 더 달콤하지만 칼로리가 거의 없습니다.

 

또 몇 가지 연구에 따르면 스테비아는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혈압 : 스테비아는 고혈압 환자의 고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상에 가까운 혈압 수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혈당 : 스테비아는 당뇨병 환자에게 유용한 설탕 대안이 될 수 있으며 건강한 혈당 수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에리스리톨

 

 

 

 

 

에리스리톨은 포도, 복숭아, 배, 수박과 같은 과일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됩니다. 버섯과 맥주, 치즈, 사케, 간장 및 와인과 같은 발효 식품에서도 발견됩니다. 전체 식품 외에도 에리스리톨은 구운 식품, 음료, 사탕, 껌, 초콜릿 및 가공식품에 사용하기 위해 상업적으로 생산됩니다.

대부분의 당 알코올과 마찬가지로 에리스리톨도 설탕만큼 달지 않습니다. 단 약 60-80% 정도입니다. 

에리스리톨은 혈당이나 인슐린 수치를 높이지 않으며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과 같은 혈중 지방 수치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장에서 몸으로 흡수되지만 결국에는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다른 당 알코올보다 내약성이 좋은 경우가 많지만, 한 번에 너무 많이 섭취하면 특히 과당과 같은 다른 유형의 설탕과 함께 섭취할 경우 가스와 설사를 비롯한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타가토스

타가토스는 자당보다 약 90% 더 달콤한 과당의 한 형태입니다.

드물지만 사과, 오렌지, 파인애플과 같은 일부 과일은 자연적으로 타가토스를 제공합니다. 제조업체는 식품에 타가토스를 저칼로리 감미료, 질감제 및 안정제로 사용합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타가토스는 혈당 지수(GI)가 낮고 비만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GI는 음식의 종류가 사람의 혈당 수치를 높이는 속도를 측정하는 기준입니다.

타가토스는 낮은 GI 식단을 따르는 당뇨병 환자에게 특히 유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설탕 대용품은 다른 저칼로리 감미료보다 비싸고 매장에서 찾기가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4. 수크랄로스

 

 

 

 

 

베이킹할 때 설탕 대신 수크랄로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크랄로스는 수크로스로 만든 인공 감미료입니다.

이 감미료는 설탕과 비교해 600배의 단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탕보다 달콤하지만 칼로리는 매우 적습니다.

수크랄로스는 가장 인기 있는 인공 감미료 중 하나이며,

껌, 건과류, 잼류, 음료류 등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른 인공 감미료들이 고온에서 맛을 잃는 반면, 이 대체 감미료는 열에 안정적입니다. 베이킹과 음료 제작에 용이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5. 아스파탐

 

아스탐팜은 설탕과 동일한 칼로리를 가지고 있지만 당도는 설탕보다 200배 높습니다.

 

수크랄로스와 달리 아스파탐은 베이킹에 좋은 설탕 대용품이 아닙니다. 아스파탐은 고온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식탁용 감미료로만 사용합니다.

그만큼 FDA 신뢰할 수 있는 아스파탐은 체중 1kg당 50mg의 ADI에서 안전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따라서 체중이 60kg인 사람은 2.4g 이내로 섭취 가능합니다.